인천바다 #인천섬여행추천 #아기와함께1 서울 근교 1박 2일 감성 섬 여행 2편 <선재도와 영흥도> 바다 냄새가 그리운 어느 주말,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섬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졌어요. 서울에서 1시간 반이면 닿을 수 있는 곳, 선재도와 영흥도. 다리로 연결되어 차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면서도, 섬 특유의 여유와 감성이 가득한 힐링 여행지가 있다는걸 아시나요?바다를 따라 펼쳐지는 드라이브, 썰물 때만 열리는 신비로운 바닷길, 조용한 펜션에서의 노을 바비큐까지. 이곳에서의 1박 2일은 몸도 마음도 푸근하게 채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선재도와 영흥도를 잇는 저만의 감성 코스를 알려드릴게요!1일차. 선재도에서 만난 바다와 노을1. 목섬 바닷길 산책 – 물이 갈라진 길 위를 걷다서울에서 출발해 선재대교를 건너면 금세 섬 분위기가 물씬 풍겨옵니다. 첫 목적지는 목섬. 썰물 때 바닷물이 빠.. 2025. 4. 8. 이전 1 다음